이미지·영상 생성 막힘과 일관성 유지 팁
이미지·영상 생성 도구에서 막힌 경험과 일관성 유지 팁을 두고 공공AX 네트워크 참가자들이 나눈 이야기
일요일 오후, 공공AX 네트워크에 이미지와 영상 생성 도구를 쓰다 막혔다는 호소가 연달아 올라왔다. 이 토픽에는 일곱 명이 26건의 발화를 남겼다. 먼저 한 참가자가 클로드 오푸스 5.5가 사람 얼굴이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너무 못한다며 개선 방법을 물었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날 대화에서 나오지 않았다.
네 귀퉁이가 둥글게 나오는 이유
다른 참가자는 ChatGPT와 10분째 씨름 중이라고 적었다. 이미지의 네 귀퉁이를 계속 둥글게 만들어서, 직각으로 편집해 달라고 말을 바꿔 가며 시켜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미지 테두리에 하얗게 둥근 부분이 들어가면 영상으로 만들 때 하얀 자리가 생겨 곤란하다는 이유도 설명했다. 이에 이미지를 누르면 사각형으로 커지지 않느냐는 물음이 나왔고, 곧 답이 달렸다.
그거 채팅창에서 보이는 것만 그렇고, 클릭하거나 다운받으면 괜찮아요.
당사자는 테두리에 하얗게 둥근 부분이 들어가 영상으로 만들면 보기 싫은 하얀 자리가 생긴다는 이유를 다시 설명하며 고맙다고 답했다. 내려받은 파일에도 그 모서리가 남는지는 밝히지 않아, 문제가 풀렸는지는 대화로 확인되지 않는다. 미리보기 표시와 실제 결과물을 나눠 확인해 보라는 조언은 되지만, 결과물에 남는 모서리까지 해결하지는 못한 장면이다.
쇼츠의 일관성은 어떻게 잡나
이어 구글 플로우(Google Flow)로 쇼츠를 만들려는 한 참가자가 일관성을 유지하는 일이 은근히 까다롭다고 털어놓았다. 기존에 만들던 이미지를 첨부했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 참가자는 플로우의 스토리보드 기능을 권했고, 어제 직접 만들어 봤다며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일관성 그대로 나온다고 소개했다. 무료라는 점이 장점이라는 말도 이어졌다.
플로우에 스토리보드 쓰시면 일관성 유지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미지 나와요
반면 다른 참가자는 일관성만큼은 아직 힉스필드나 아트리스트를 이용하는 편이 크레딧 낭비가 덜하다는 다른 의견을 냈다. 질문한 참가자는 플로우 안에서 처음부터 다시 해 보겠다고 답했다. 외부 도구로 옮겨 가기 전에 플로우 안의 기능부터 써 보라는 순서가 제시된 셈이다.
도구보다 중요한 것
대화 끝에는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본 참가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감독의 역량이 참 중요하다고 느낀다는 말을 남겼다. 같은 도구를 쓰는 사람들이 스토리보드와 다른 서비스라는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놓았을 뿐, 어느 쪽이 낫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이 대화는 생성 도구가 막힐 때 원인을 보는 화면과 결과물로 나눠 살펴야 하고, 일관성은 도구 기능과 작업 순서에 달려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도구 선택 못지않게 만드는 사람의 구성과 판단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마지막 발언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