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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AI 대전환 챌린지의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선택

🕐 2026-10-06공공AX 네트워크
본 기사는 여러 오픈카톡방 대화를 완전 익명(발화자 식별 정보 전면 제거) 처리해 병합한 것입니다.

공공AI 대전환 챌린지의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선택을 두고 오간 공공AX 방의 대화


저녁 7시 15분, 공공AX 방에 한 참여자가 질문을 올렸다. 2026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이었고, 이 주제에는 11명이 38건을 보탰다. 질문은 참여 경험이 아니라 참여 의향을 묻는 형태였다. 답은 참가 부담에서 시작해 어떤 주제로 나가느냐로 곧 옮겨 갔다.

고수가 많은 자유주제, 이미 풀려 있다는 지정주제

첫 답은 7시 17분에 쟁쟁한 사람들이 참여할 것 같아 지레 겁난다는 말로 나왔고, 7시 19분에는 한 참여자가 자유주제에는 실력자가 많아서 지정주제로 할까 한다고 했다. 곧이어 다른 참여자가 이런 의문을 달았다.

근데 지정주제로 나온것들 이미 기존에 오픈소스로 다 풀려있는 내용 같던데

자유주제는 경쟁이 부담스럽고, 지정주제는 새로울 것이 없다는 두 가지 걱정이 같은 대화 안에 나란히 놓인 셈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대화에서 가려지지 않았다. 지정주제가 실제로 오픈소스와 얼마나 겹치는지는 이 참여자의 인상일 뿐이다.

신청 기한과 깃랩이라는 부담

7시 22분에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한 참여자는 자신의 기관에서는 10월 14일까지 신청하라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기한은 그 기관 기준의 전언이어서 모든 참가자에게 같은 날짜가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다. 이어 결과물을 깃랩에 올려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거론됐다.

참가 의사를 묻는 질문이 곧바로 신청 절차와 제출 방식으로 옮겨 갔다는 것은, 몇몇 참여자의 관심이 막연한 호기심보다 실제로 낼 수 있느냐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제 선택과 제출 부담이 함께 거론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자유주제 참전, 그리고 AX의 정의

7시 36분에는 한 참여자가 자유주제로 참전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자유주제를 경쟁이 센 쪽으로 본 말과 대비되는 선택이었다. 7시 43분에는 정부 AI 챔피언 10명 중 4명이 일반 업무를 맡는다는 기사가 방에 공유됐다.

기사가 올라온 직후인 7시 44분, 한 참여자는 챌린지의 방향과 맞닿는 말을 남겼다.

일반 업무를 ai로 잘하라는게 ax아닌가..?

일반 업무를 AI로 잘 해내는 것이 곧 AX(AI 전환)라는 이 말은 앞선 논의의 바탕을 다시 묻는 것으로 보인다. 자유주제든 지정주제든 거창한 과제보다 일상 업무의 개선이 핵심이라는 시각이 깔려 있는 듯하다.

이 주제에서 참가 여부나 주제 선택에 대한 합의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남은 것은 서로 다른 선택이 한 방에 공존한다는 사실이다. 한쪽은 지정주제를 저울질했고, 다른 쪽은 자유주제 참전을 알렸으며, 한 참여자는 기사가 공유된 직후 AX가 무엇인지 되묻는 말을 남겼다. 이 세 갈래는 챌린지를 향한 서로 다른 반응으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