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탈락 경험담
클로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신청 탈락과 통과 사례를 나눈 에르메스단 참가자들의 경험담
에르메스단 방에서는 하루 종일 클로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신청했다가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원하는지는 이 대화에서 설명되지 않았다. 오후 2시 반을 넘긴 무렵 한 참가자는 이미 한 번 광탈(아주 빠른 탈락)한 뒤 내용을 고쳐서 다시 넣었다고 밝혔다.
클로드는 광탈되고서 다시 조정해서 넣었는데
사업자등록을 마치고도 탈락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오후 5시 넘어서는 짧은 한 줄 보고가 올라왔다. 이 화제에는 참여자 7명이 27건을 남겼는데, 메시지 수는 많지 않아도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사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 떨어짐
무엇이 필요하냐는 추측
심사 기준이 대화에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여기서 오간 조건은 모두 참가자들이 자기 경험과 짐작으로 꺼낸 이야기다. 한 참가자는 사업자등록만으로는 부족하고 회사 사이트나 같은 이름의 계정과 플랫폼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클로드 스타텁 붙으면 사업자등록뿐만 아니라 회사 사이트나 동일한 이름으로 계정과 플랫폼도 있어야 하지 않나여..?
이에 대해 다른 참가자는 자신의 경우를 들어 반대 방향의 경험을 전했다. 계정 이메일과 홈페이지만 있었는데도 통과했다는 것이다.
계정 이메일이랑 홈페이지?만 있긴한데 되긴하드라고요
사업자등록이 있어도 떨어진 사람이 있고, 그보다 적은 요건으로 통과했다는 사람도 있으니 두 이야기는 서로 맞물리지 않는다. 합격과 탈락을 가른 요인이 이메일이나 홈페이지였는지, 신청서 내용이나 시기였는지는 대화만으로 가릴 수 없다. 통과 사례가 한 사람의 경험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오픈에이아이와의 비교
새벽 2시에는 비교 관찰이 하나 더 붙었다. 오픈에이아이 스타트업 프로그램에는 사업자 등록 인증 시스템이 있던데, 클로드는 왜 제대로 된 장치가 없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였다.
openai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사업자 등록 인증 시스템 있던데 클로드는 왜 제대로 없었던걸까요 ㅋㅋㅋ
이 역시 한 참가자의 관찰이며, 그 프로그램이 실제로 어떤 서류를 요구하는지는 대화에 담기지 않았고, 두 프로그램의 인증 절차를 대조한 근거는 방에서 제시되지 않았다.
읽을거리
전날 대화 요약에는 스타트업 프로그램 화제가 없었으므로, 이날 처음 모인 주제로 보인다.
이 대화가 시사하는 것은 공개 기준이 분명하지 않은 심사일수록 신청자들이 서로의 합격·탈락 사례를 모아 기준을 역추적하려 한다는 점이다. 확인된 기준이 없는 만큼, 이 경험담들은 참고 사례로만 읽는 것이 맞다. 탈락 사례와 통과 사례가 모두 소수의 참가자에게서 나왔고 신청 시점이나 제출 내용도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조건을 갖추면 붙는다는 식의 결론은 이 대화에서 끌어낼 수 없다. 한 번 떨어진 뒤 고쳐서 다시 낸 사례는 한 참가자가 전한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