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 화면을 꾸미는 mod와 tern 이야기
클로드 코드 mod와 tern 공유를 두 방의 반응으로 비교한 기사
화요일 밤, 에르메스단과 더배러 두 방에서 클로드 코드의 화면을 손보는 도구 이야기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이어졌다. 에르메스단에서는 오후 9시 26분 한 참가자가 Claude Code의 mod를 설명하는 자료와 관련 레포를 모은 링크를 공유했다. 더배러에서는 그보다 14분 앞선 9시 12분에 한 참가자가 자신의 클로드 코드 UI를 공유했다.
claudecode에 mod를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에르메스단의 공유는 기능 소개 쪽에 가까웠다. 9시 29분에는 파일 뷰어와 에이전트 뷰어 역할을 하는 ide mod가 소개됐고, 9시 33분에는 hwp와 hwpx 문서가 열린다는 특이사항이, 9시 34분에는 입력한 프롬프트를 한눈에 보는 기능과 세션 핸드오프 기능이 설명됐다. 이 기능들은 어디까지나 공유한 참가자의 설명이다. 이에 한 참가자는 "mod 건드려보고 싶은데 무슨 기능이 저한테 필요할지를 모르겠네요"라며 CLI로 작업하지 않아 필요한 기능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
더배러의 공유는 화면 그 자체였다. 한 참가자가 UI를 올리자 다른 참가자가 놀라움을 표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CLI가 아니냐고 물었다. 9시 25분에는 클로드 데스크톱도 mod가 되긴 하던데 이 정도까지 가능하군요라는 반응이 나왔고, UI를 공유한 참가자는 9시 26분에 코딩을 게임으로 만들어 버릴 거라고 했다. 한참 뒤인 밤 10시 50분에는 같은 닉네임의 참가자가 저장소 링크를, 11시 21분에는 관련 X 글 링크를 올렸고, 링크 요약에는 Claude Code를 8비트 게임 화면으로 꾸미는 모드라는 설명과 함께 HP는 남은 컨텍스트, MP는 남은 사용량, G는 세션 비용이라는 안내가 담겼다. 위험한 Git 명령과 반복 실패를 실행 전에 차단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9시 12분의 UI가 이 저장소의 모드와 같은 것인지는 대화에 적혀 있지 않다.
코딩을 게임으로 만들어 버릴거에요
같은 소재를 다룬 두 방의 반응은 조금 달랐다. 에르메스단에서는 한 참가자가 무슨 기능이 자신에게 필요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고, 더배러에서는 보여 준 화면에 이 정도까지 되느냐라는 놀라움이 나왔다. 다만 각각 한두 사람의 말이어서 방의 성격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에르메스단에서는 밤 10시 35분 tern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 참가자가 omp 창시자가 만든 tern을 써 보는 분이 있는지 묻자 다른 참가자가 써 본다며 예쁘고 부드럽다고 답했고, 질문한 참가자는 적응이 안 된다고 했다. 질문한 참가자도 10시 41분에는 wsl은 없는 걸까라고 아쉬워했고, 43분에는 테마가 진짜 예쁘다,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쓸 듯하다고 적었다. 외관은 두 사람 모두 좋게 보았고, 적응의 어려움은 질문한 쪽만 말한 셈이다.
두 방이 같은 밤 비슷한 주제를 다룬 이유를 대화 내용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다만 에이전트가 일하는 화면을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라는 화제가 두 방에서 같은 밤에 나온 것은 확인된다. 다만 몇몇 참가자의 공유와 반응이 전부여서, 이를 두 방의 큰 흐름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