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댄스 영상 속 실사 얼굴 일관성 문제
씨댄스 모델에서 실사 얼굴 일관성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질문에 도구 언급과 전해 들은 요령이 이어진 에이전트코리아의 짧은 문답
일요일 저녁 무렵, 에이전트코리아에 한 참가자가 "전문가 여러분"을 부르며 질문을 올렸다. 클로드 코드에 오픈라우터로 API를 연결해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영상 생성 모델인 씨댄스 2.0과 2.5에서 실사 얼굴 레퍼런스(기준이 되는 참고 이미지)를 넣는 것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오픈라우터는 여러 AI 모델을 한 창구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이 토픽에는 다섯 명이 8건의 발화를 남겼다.
자꾸 실사 영상 제작에서 얼굴 일관성 유지가 안 되네요
질문자가 짚은 것은 영상 속 실사 인물의 얼굴 일관성이 유지되지 않는 문제다. 레퍼런스 삽입이 되지 않아 같은 얼굴을 유지할 수 없다는 하소연으로 읽힌다. 같은 문제를 겪어 본 사람이 있는지가 질문의 핵심이었고, 질문자는 모델 버전(씨댄스 2.0·2.5)과 연결 방식(클로드 코드와 오픈라우터 API)을 함께 적었다.
도구 이름 하나가 먼저 나왔다
가장 먼저 달린 답은 짧았다. 다른 참가자가 그 기능을 해 주는 것이 힉스필드(영상 생성 서비스)라고 말한 것이다.
그걸 해주는게 힉스필드...
말줄임표가 붙은 한 줄이라 어떤 기능을 가리키는지, 질문자의 환경에서 어떻게 쓰면 되는지까지는 담기지 않았다. 해법을 알려 주었다기보다 방향을 가리킨 답에 가까워 보인다.
스레드에서 본 이야기
그 뒤 또 다른 참가자가 "아까 스레드에서 본" 이야기라며 요령을 하나 전했다. 스레드는 대화방 안의 글타래가 아니라 SNS 스레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며, 뒤에 해당 SNS 공유 링크가 붙었다. 이 참가자는 중국 쪽에서 영상을 양산하는 이들이 쓴다고 하더라는 식으로 옮겼고, 특정 업체나 국가의 관행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영상을 대량으로 만드는 쪽에서는 실사 얼굴에 일부러 줄을 그어 이미지를 훼손한 다음 영상 작업을 시켜 얼굴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본인이 시험해 본 결과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본 내용을 옮긴 말이다.
일부러 실사 얼굴에 줄 그어서 이미지 훼손한 다음에 영상작업 시켜서 얼굴 일관성을 유지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이어 다른 참가자가 "꽤많죠.."라고 거들었지만 무엇이 많다는 뜻인지는 분명하지 않고, 또 한 참가자는 "좋은 팁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
이 문답에서 확인된 것은 질문 한 건, 도구 언급 한 건, 전해 들은 요령 한 건이 오갔다는 사실까지다. 줄을 긋는 방법이 실제로 얼굴 일관성을 지켜 주는지는 대화 안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어느 업체의 관행인지도 특정되지 않았다. 전한 참가자는 이를 중국 쪽 영상 양산자들의 방식이라고 하더라는 식으로 옮겼을 뿐 본인이 확인한 것은 아니다. 출처로는 SNS 스레드 링크가 함께 공유됐지만, 그 내용을 이 기사에서 따로 확인하지는 않았다.
이 대화에서는 도구 이름 하나와 전해 들은 요령 하나가 오갔을 뿐이다. 다섯 명의 짧은 대화이므로 방 전체의 경향으로 읽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