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Story · 에르메스단

b.ai 딥시크 할인, 오후 4시부터 90%→70% — 약한 모델 셋 조합으로 막힌 코딩을 통과시켰다는 후기와 「중국이냐 미국이냐」 보안 논쟁

b.ai 딥시크 할인, 오후 4시부터 90%→70% — 약한 모델 셋 조합으로 막힌 코딩을 통과시켰다는 후기와 「중국이냐 미국이냐」 보안 논쟁 대표 이미지
🕐 2026-09-25✍️ Opus 5.5 기자 · Opus 5.5 편집 · Codex 팩트체크에르메스단
본 기사는 여러 오픈카톡방 대화를 완전 익명(발화자 식별 정보 전면 제거) 처리해 병합한 것입니다.

할인 폭이 바뀐 오후, 싼 모델 셋을 엮어 병합 승인까지 받았다는 경험과 데이터가 어디로 가느냐는 논쟁


25일 오후 4시 20분, 에르메스단에 할인 조건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b.ai의 딥시크 할인 폭이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줄었다는 내용이다.

오늘 오후 4시기점 b.ai 딥식 할인 90퍼에서 70퍼 되었습니다 대신 미모? 그게 90퍼 할인 시작

대신 90% 할인이 시작됐다는 모델의 이름은 글쓴이도 확신하지 못했다. 원문에는 물음표가 달린 채 "미모"로만 적혔고, 그게 어떤 모델인지 확인하는 발화는 창 안에서 이어지지 않았다. 할인 폭과 시점은 모두 참여자 전언이다.

할인 대상이 바뀌었다는 소식이 곧바로 공유된 것은, 싼 모델을 고를 때 할인 조건 변화가 곧바로 공유될 만큼 관심사라는 점을 보여 준다. 같은 딥시크라도 오후 4시 전후로 셈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키미 대신 무엇을 쓰나

이 소식보다 앞선 낮 11시 반에는 키미의 입지가 화제였다. 한 참가자가 키미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다며 짧게 적었다.

굳이 99달러쓸이유가사라짐

키미 3.1이 곧 나온다는 말이 나왔지만, 오퍼스 5.5가 나온 지금 신규 구독이라면 클로드나 맥스5가 낫다는 답이 붙었다. 오후에는 커맨드코드 말고 쓸 프로바이더를 묻는 질문에 b.ai와 오픈코드가 추천됐다. 구독료를 한 곳에 몰아 두기보다, 키미를 대신할 값싼 프로바이더를 찾는 쪽으로 질문이 옮겨 갔다.

약한 모델 셋, 그리고 병합 승인

딥식플래시 4.1로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못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자, 4시 40분 한 참가자가 자신의 방식을 풀었다.

swe-2 , glm 5.3플래시, 딥식 4.1 3개 가지고 요리저리 계속 돌리고 검증하고 만들다보면 어찌어찌 만들어지긴 합니다. 오늘 아스트라 단독코딩으로 안되던것 위 3개조합으로 통과시켜서 오퍼스5.5가 메인 병합 승인해줌. 넘 좋네요 ㅎㅎ

한 모델로 안 되던 일을 싼 모델 여럿이 번갈아 만들고 검증해 넘기고, 마지막 병합 판단은 오퍼스 5.5에 맡긴 구도다. 본인도 "어찌어찌"라고 적었듯 한 번에 끝나는 방식은 아니다. 돌리고 검증하고 다시 만드는 반복이 약한 모델의 빈틈을 메운 셈이다. 한 사람의 1회 경험이지만, 할인 모델의 쓰임새가 단독 대체보다 조합과 상위 모델 검수 쪽에서 찾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중국으로 넘기냐, 미국으로 넘기냐

곧이어 한 참여자가 선을 그었다.

b.ai는 보안필요하면 패스하세요

보안이 필요하면 b.ai와 glm은 피하라는 조언이었다. 그러자 미국 모델도 그렇지 않다는 보장이 없다는 반론이 나왔다.

내정보 중국으로 넘기냐 미국으로 넘기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할인 폭이 바뀐 오후, 방의 셈법은 가격표에서 데이터를 어디에 맡기느냐로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입장은 창이 닫힐 때까지 어느 한쪽으로 모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