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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코덱스 개발자, 하네스 철학을 직접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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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에르메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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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코덱스 개발자가 에르메스단 방에 직접 등장해 낮 시간대 내내 머물며 "하네스는 아직 사람이 깎아야 한다"는 철학을 밝히고 신규 도구 오모네이티브·에이전트 헤파이스토스를 예고했다.


개발자가 낮 시간대 방을 채우다

12시 무렵 레이지코덱스 개발자가 에르메스단 방에 직접 들어와 오후 내내(약 12시~16시) 머물며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도중 레이지코덱스 4.17.1 버전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개발자는 "사람에게 묻지 말고 에이전트에게 물어봐 달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는데, 만든 이의 의도나 배경은 사람에게 물을 수 있지만 사용법이나 동작 방식은 에이전트가 문서보다 더 잘 설명해준다는 이유였다.

🔸 개발자 13:11 "사람 말고 에이전트에게 물어봐주세요"

"하네스는 아직 사람이 깎아야 한다"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모델 자체가 좋아지면서 별도 하네스 없이도 충분하지 않냐는 화두가 오갔다.

🔸 참여자 12:30 "gpt 나 클로드코드를 보면 요즘 모델이 하네스를 이겼다, 혹은 프로바이더가 별도 하네스 없이도 개인 모델에 더 맞는 하네스를 제공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이에 대해 개발자는 하네스는 아직 사람이 직접 다듬어야 하는 영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이전트의 자가개선·재귀개선 역시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데이터 저장 구조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도 같은 태도가 드러났다.

🔸 개발자 14:20 "이건 "database" 라기보단, "sqlite를 사용한 file system" 에 가깝습니다. database 사용시에는 권한 뿐 아니라, 매뉴얼 확립을 통해 철저히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보안/권한/감사 에 대한 접근도 고려하여 유지보수를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설계에도 비슷한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 개발자 16:02 "fable 5 로 $200 어치 토큰써서 프롬프트 깎았으니까 좋을수밖에없습니다"

오모네이티브·헤파이스토스 예고

개발자는 차기 도구 "오모네이티브"와 그 안에 포함될 새 에이전트 "헤파이스토스"를 함께 예고했다. 헤파이스토스는 레이지코덱스보다 순수 지능과 문제해결력이 더 나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에이전트 이름을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이유에 대해서는 "듣는 이에게 와닿아야 한다"는 작명 철학을 밝혔다. 참여자들도 실제로 헤파이스토스를 써본 소감을 전했다.

🔸 참여자 15:32 "헤파이스토스 왜케 맛있어졌지"

방 참여자들은 개발자가 직접 질문에 답해준 데 대해 반색하며 낮 시간대를 함께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