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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한도는 새벽 두 시 반 리셋됐고, 옆방은 사용량 리밋이 사라졌다

🕐 2026-07-11에르메스단에이전트코리아공통 화두
본 기사는 여러 오픈카톡방 대화를 완전 익명(발화자 식별 정보 전면 제거) 처리해 병합한 것입니다.

코덱스 한도는 새벽 리셋으로 확인됐고, 같은 밤 다른 방에선 사용량 리밋이 아예 안 걸리는 버그가 보고됐다


금요일 밤 에르메스단 방은 코덱스 주간 한도를 둘러싼 술렁임으로 저물었다. 24시간 안에 한도를 두 번 리셋해 준다는 말이 돌자, 한 참여자는 정작 이번 주간 한도를 순식간에 다 써버렸다며 아쉬워했다. 저녁 내내 리셋처럼 보인다는 목격담과 아직 아니라는 정정이 엇갈렸다.

"티보가 리셋하면 all로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24시간 내에 리셋 두번한다고하니 순식간에 써버렸네요..."

밤 열 시가 넘은 시각에는 누군가 주간 한도를 얼마 쓰지도 못했는데 벌써 리셋됐다며 격하게 반응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소동은 새벽까지 이어지다 두 시 반 무렵에야 실제 리셋으로 보인다는 확인이 나왔다. 새벽이 끝나갈 무렵 또 다른 참여자는 자고 일어나니 이미 리셋돼 있었다고 전했다.

"찐인거같네요 ㅎㅎ"

비슷한 시각 옆방 에이전트코리아에서는 정반대 방향의 이상 현상이 보고됐다. 새벽으로 넘어가며 사용량 리밋이 아예 걸리지 않는 버그와 코덱스 대화 중 모델이 바뀌는 문제가 잇따라 올라왔다.

"리밋이 안걸리는 버그가 생김"

같은 새벽, 한 참여자는 클로드(페이블)-그록-솔을 잇는 리뷰 파이프라인을 돌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페이블이 설계를 내놓으면 그록이 작업하고 솔이 검토해 반려하는 과정이, 페이블의 인정이 나올 때까지 반복됐다는 것이다. 이 밤샘 작업도 무사하지는 못해, 리모트 작업 도중 모델이 용량 초과로 거부되는 에러가 되풀이됐다고 한다.

"현재 상황 페이블 설계 -> 그록 작업 -> 솔 리뷰 -> 리젝 -> 페이블 인정 -> 그록 작업 -> 솔 리뷰 -> 리젝 -> 페이블 인정"

두 방이 같은 밤 상반된 사용량 이상을 동시에 겪은 장면은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다. 코덱스와 클로드(페이블)·그록·솔을 넘나들며 밤새 에이전트를 돌리는 사용 패턴이 여러 방에 퍼져 있었고, 그만큼 각 서비스의 한도·리셋·모델 배정 로직이 같은 밤 동시에 시험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리셋이 늦어지거나 반대로 안 걸리는 상반된 증상이 한 밤 사이 나란히 관찰됐다는 점은, 사용량 관리 체계가 심야 트래픽을 아직 매끄럽게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