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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서브에이전트, 설정과 무관하게 솔(Sol)만 호출한다는 제보 잇따라

🕐 2026-07-11에르메스단
본 기사는 여러 오픈카톡방 대화를 완전 익명(발화자 식별 정보 전면 제거) 처리해 병합한 것입니다.

코덱스 서브에이전트가 설정과 무관하게 전부 솔(Sol)로 불린다는 제보가 이어졌지만, 설정별로 다르다는 반례도 함께 나왔다.


저녁 무렵 한 참여자가 코덱스(Codex) 리즈닝 강도별 체감 차이를 묻자, 비슷한 경험담이 곧바로 이어졌다. 밤이 깊어질수록 대화는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 이상한 토큰 소모 이야기로 옮겨갔다. 어떤 참여자는 토큰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고 했고, 다른 참여자는 반대로 순식간에 바닥난다고 토로했다. 방 전체가 코덱스 서브에이전트를 둘러싼 의혹으로 채워진 밤이었다.

의혹의 핵심은 서브에이전트가 실제로 어떤 모델로 돌아가느냐였다. 코덱스가 작업을 나눠 처리할 때 리즈닝 강도별로 다른 모델을 골라 쓰는 게 아니라, 설정과 무관하게 전부 솔(Sol)로 불린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자신의 토큰 사용 기록을 직접 확인했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토큰기록보니 에이전트 전부 sol로 불럿네요"

이 제보는 앞서 나온 다른 체감과도 맞아떨어졌다. 솔을 아무리 써도 토큰이 줄지 않는다는 호소가 저녁부터 이미 나와 있었던 터라, 서브에이전트가 전부 솔로 수렴한다는 관측에 힘을 실은 셈이다. 저녁 초입에는 울트라 설정의 내부 동작을 짚는 관측도 있었다.

"울트라는 effort 수준만 max고 내부적으로 기본 서브에이전트 4개 이상을 돌리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만 이 흐름을 그대로 단정하기 어렵게 만드는 반례도 같은 방에서 나왔다. 설정에 따라 서브에이전트가 솔로 고정되지 않는다는 경험담이 뒤따르면서, 문제가 모든 설정에서 똑같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설정값에 따라 갈릴 가능성을 시사한다. 새벽까지 이어진 대화에서는 코덱스 쪽에서 토큰 배분 방식 자체를 조정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묻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직 공식적인 설명이 확인되지 않은 채, 이번 제보들은 설정별 차이를 짚어보게 하는 단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