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에 꽂혀 온톨로지 서비스까지'... OpenCrab, 온라인 강의로 확장
팔란티어 AIP를 계기로 온톨로지에 빠져 서비스를 만든 참여자가 온라인 강의를 열고, 수강생에게 최고 티어 2달 무료 혜택을 내걸었다.
팔란티어의 기업용 AI 플랫폼 AIP를 계기로 온톨로지에 빠졌다는 한 참여자가 이를 바탕으로 만든 서비스 OpenCrab을 소개하며 대화가 시작됐다.
"바로 Ontology(온톨로지) 입니다."
이 참여자는 다른 파트너와 손잡고 온라인 강의를 열었다고 알렸다. 특히 수강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도 내걸었다. 강의 기간인 두 달 동안 OpenCrab의 최고 등급 티어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것이었다.
"수업기간 2달간 OpeCrab 최고 등급 티어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의를 성사시킨 대표도 방에 등장해 인사를 남겼다.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 강의 계약서에 서명을 받아냈다는 뒷이야기를 전하며 강의 성사 과정의 뒷사정을 공유했다.
"회사 앞까지 찾아가서 강의 계약서에 싸인을 받아 낸"
이 대표는 이번 강의의 가치를 강조하기도 했다. 수백만원짜리 경험과 지식을 담은 내용을 합리적인 가격에 들을 수 있다는 점을 현실적인 강점으로 소개했다.
"수백만원짜리 방장님의 경험과 지식을 받아 갈 수 있는 이 강의를 상당히 현실적이다"
팔란티어發 온톨로지 열풍이 개인 프로젝트를 넘어 제품과 강의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 대화였다. 온톨로지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 실무형 서비스와 교육 콘텐츠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지켜본 참여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온톨로지는 여러 개념과 그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식 구조를 뜻한다. 방장 격 참여자는 이 개념을 단순한 이론에 머무르게 두지 않고, 실제로 쓸 수 있는 서비스와 이를 가르치는 교육 과정으로까지 끌어냈다. 데이터를 구조화해 검색·분석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개인 개발자가 만든 온톨로지 도구가 유료 강의와 무료 체험 티어를 앞세워 커뮤니티 밖으로 확산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