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doc 표 99.8378%라는 참가자 보고, 「0.0001이라도 있으면 커밋」하는 goal 루프도 소개됐다
공공AX에서 오간 문서 파서 kordoc 성능과 goal 루프 자동 개선 이야기
9월 30일 밤 공공AX 네트워크에서는 문서 파서 kordoc이 화제에 올랐고, 곧이어 성능을 끌어올리는 자동 개선 루프 이야기로 번졌다. 이 주제에는 7명이 24건을 남겼으며, 방 전체 참여자는 32명이었다.
한 참가자가 밤 9시 41분 kordoc이 좋아서 jev로 할 필요 없이 kordoc으로 하면 된다고 평가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이에 한 참가자가 설명을 이었다. 전체 코퍼스의 표를 확인한 결과가 99.8378%라고 했고, 글 재현율·읽기 순서·수식 존재는 100%를 유지했다는 세부 항목도 덧붙였다. 이 참가자가 직접 확인했다고 밝힌 수치다.
0.0001이라도 있으면 커밋
눈길을 끈 것은 성능 수치보다 개선 방식이다. 평가 한 줄에서 출발한 대화가 곧 운영 방식 설명으로 옮겨 갔다. 같은 참가자는 추석부터 goal 루프를 계속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규칙은 단순하다.
회귀없이 성능향상 0.0001이라도 있으면 커밋. 아님 폐기.
사람이 매번 판단하지 않고 기준 하나로 채택과 폐기를 가르는 구조다. 참가자가 제시한 규칙은 기존 항목의 회귀가 없는 경우에만 개선을 채택하는 방식이어서, 아주 작은 향상도 쌓이게 한다. 99.8378%처럼 소수점 넷째 자리까지 따지는 수치 제시도 이 루프가 작은 차이를 기준으로 굴러간다는 설명과 맞물린다. 이 수치는 한 참가자가 직접 확인했다고 밝힌 것이라, 이 대화만으로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루프의 대가와 도구 이야기
자동 루프에는 비용이 따른다는 경험도 바로 나왔다. 다른 참가자는 루프를 클로드 기본 모델로 돌렸더니 17시간 동안 돌면서 아껴 둔 페이블을 다 써 버렸다고 했다. 한 참가자의 경험이라 일반적인 소모량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오래 도는 루프가 아껴 둔 한도를 예상보다 빨리 쓸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다.
같은 시간대에는 작업 환경 이야기도 섞였다. 한 참가자는 tmux에서 cmux, orca를 거쳐 herdr에 정착했다고 전했다. 개별 도구의 우열을 가린 대화는 아니고, 한 참가자의 사례로 나온 이야기다.
종합하면 이날 논의는 문서 파서라는 도구 자체보다 그것을 다듬는 방식에 무게가 실렸다. 이 주제는 24건으로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수치와 규칙, 비용 경험이 한꺼번에 나왔다는 점에서 밀도가 높았다. 루프의 비용과 효과가 같은 자리에서 오간 것도 실무적이다. 다만 어느 쪽도 한두 사람의 경험이어서 다른 환경에서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