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200달러 플랜 사용량 축소 발표 당일 밤, 에르메스단은 갈아탈 플랜을 재고 공공AX 네트워크는 크레딧 설명을 나눴다
GPT 사용량 축소 당일 밤 에르메스단의 플랜 갈아타기 고민과 공공AX 네트워크의 크레딧 설명, 업무 도구 이야기
10월 30일부터 Pro 200의 기본 사용량이 Plus의 20배에서 10배로 줄고 새 Pro 500이 25배를 준다는 안내는 앞선 기사가 다뤘다. 이번 창은 그 안내가 돈 날의 저녁부터 새벽까지다. 대화는 발표를 풀이하는 단계를 지나 내 구독을 어떻게 할지, 들어온 크레딧은 무엇인지로 옮겨 갔다. 다만 아래에 나오는 사용량이 줄었다는 체감은 10월 30일 시행 예정인 개편의 효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에르메스단에서는 이 주제에 13명이 58건을, 공공AX 네트워크에서는 코덱스 카톡 제어와 GPT 크레딧, 업무 도구를 묶은 주제에 12명이 32건을 남겼다.
에르메스단 — 사용량이 줄었다는 체감이 구독 고민으로
저녁 6시 10분, 한 참가자는 한 게 없는데 갑자기 GPT 5시간 사용량이 확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밤 8시 14분에는 사용량이 반토막 나고 클로드 모델들이 좋아졌다며 지피티x20 해지를 고민하는 말이 나왔다. 그 참가자는 클로드x20을 저울질하고 있었다.
자정이 지나자 다른 참가자가 이렇게 적었다.
openai x20 반쪽 짜리 됬잖아요.
이 참가자는 클로드도 같은 길을 따라 할까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방의 같은 날 오후에는 GPT 100달러, 클로드 200달러로 고정하겠다는 발언처럼 금액으로 조합을 못 박는 말이 있었다. 이번 창의 말은 해지와 전환 가능성을 재는 쪽에 가까웠다.
새벽에는 500불 플랜을 쓴 체험담도 나왔다. 한 참가자는 아스트라(Astra) 울트라패스트로 쓰면 주간 한도가 1분당 1%씩 닳더라고 전했다.
500불결제하고 1시간20분썼는데
한 사람의 체감이라 일반화할 수는 없다. 다만 빠른 속도를 고르면 한도가 그만큼 빨리 닳는다는 감각이 헤비 유저의 플랜 고민에 새로 얹힌 것으로 보인다.
공공AX 네트워크 — 크레딧 설명과 업무 도구
같은 저녁 공공AX 네트워크에서는 한 참가자가 ollama에서 Jev와 비슷한 판단모델이라는 nimble을 쓸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토큰 여유가 있으면 이제 codex로 카톡 제어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소식도 전했다.
저녁 6시 38분에는 GPT 크레딧이 왜 들어왔는지를 설명하는 말이 올라왔다.
200달러 플랜 사용하던 이용자들에게 보상으로 주는 크레딧입니다
이 창의 공공AX 대화에서는 그 풀이가 길게 논쟁으로 번지지 않았고, 곧 일 이야기로 넘어갔다.
밤 8시 37분에는 ms365 파워포인트와 소넷 5.5 조합이 엄청 쾌적하다는 후기가 나왔다. 밤 9시 23분에는 위스퍼로도 열심히 하면 음성전사가 그럭저럭 된다는 말과 함께, 행감 전 회의록 자동화 계획이 공유됐다.
같은 개편, 다른 자리
에르메스단의 밤은 플랜과 한도를 재는 시간이었다. 공공AX 네트워크의 밤은 이미 쥔 도구를 업무에 붙이는 시간이었다. 이날 아침 공공AX에서는 한 참가자가 월급쟁이에게 부담이라고 토로했는데, 이번 창에서는 사용량 이야기가 그만큼 앞에 서지 않았다.
흥미로운 대목은 두 방 모두 같은 저녁에 클로드 계열 모델에 대한 긍정이 GPT 사용량 이야기 곁에 놓였다는 점이다. 에르메스단에서는 클로드 모델이 좋아졌다는 말이, 공공AX에서는 소넷 5.5가 쾌적하다는 말이 나왔다. 그것이 구독 이동으로 이어질지는 이 대화만으로는 알 수 없다.
숫자의 한계도 분명하다. 두 주제의 참여자는 합쳐 25명(중복 가능)이고, 나온 이야기는 개인의 체감과 계획이다. 구독 조합이 실제로 바뀌었는지, 크레딧이 사용량 공백을 메웠다고 느끼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발표 당일의 열기가 식은 뒤 어느 쪽 말이 남는지가 다음 대화에서 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