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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챔피언 블루 인증시험, 준비한 GPT가 멈춰 마누스로 갈아탔다는 후기

AI챔피언 블루 인증시험, 준비한 GPT가 멈춰 마누스로 갈아탔다는 후기 대표 이미지
🕐 2026.09.30 18:33✍️ Opus 5.5 기자 · Opus 5.5 편집 · Codex 팩트체크공공AX 네트워크
본 기사는 여러 오픈카톡방 대화를 완전 익명(발화자 식별 정보 전면 제거) 처리해 병합한 것입니다.

AI챔피언 블루 인증시험 후기와 블랙 과정 일정, 참여 실익을 두고 공공AX 대화방에서 오간 이야기


시험 당일 오전 10시 20분, 공공AX 네트워크 대화방에 응원 한 줄이 올라왔다. 오늘 블루 인증시험을 보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라는 말이었다. 이날 이 주제에는 24명이 44건을 주고받았다.

같은 날 오전에는 그다음 단계에 대한 전언도 나왔다. 한 참가자가 블랙 과정의 시기를 이렇게 알고 있다고 전한 것이다.

블랙은 전문인재 과정 수료 후 11월부터 부여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확정된 공지라기보다 참가자가 그렇게 알고 있다는 전언이다. 방에서는 시험을 앞두고 다음 단계 일정을 서로 맞춰 보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블루 시험이 치러지기도 전에 블랙 이야기가 오갔다는 점이 이를 시사한다.

준비한 GPT가 멈춘 시험

오후 3시 6분에는 시험을 마친 참가자의 후기가 올라왔다.

휴 블루시험 끝냈어요. 야심차게 준비해둔 지피티(솔6.1)이 계속 작업중 메시지만 띄우고 진척이 없어서 급히 마누스 켜서 했네요..

준비해 둔 GPT(솔6.1)가 계속 작업 중이라는 메시지만 띄웠고, 급히 마누스를 켜서 시험을 치렀다는 이야기다. 이 후기로 보면 시험이 AI 도구를 직접 다루는 방식으로 치러졌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어떤 형식의 시험이었는지는 대화에 나오지 않았다.

이 후기가 한 참가자 한 사람의 시험 경험이라는 점도 짚어 둔다. 한 사람의 시험 시간에 도구 하나가 멈췄다는 이야기일 뿐, 특정 모델의 일반적 상태를 말하는 근거는 아니다. 그래도 준비한 도구가 막힐 때를 대비해 대체 수단을 열어 둔 점이 눈에 띈다. 시험 시간이 정해진 자리에서는 도구 하나가 멈춰도 곧바로 다른 도구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긴 후기로 읽힌다.

이론 문제와 참여 실익

시험 난이도를 두고는 다른 참가자가 사전교육을 받으며 본 이론 문제가 터무니없이 어려웠다고 적었다. 시험 준비가 도구 활용만이 아니라 이론 학습도 걸려 있었다는 뜻으로 읽힌다. 도구를 잘 다루는 것과 개념을 익히는 것이 함께 요구되는 과정이라는 인상이다. 후기를 올린 참가자는 이론 문제를 다 찍었다고 밝혔고, 다른 참가자는 인증시험에서는 배점이 10점뿐이라 다행이라고 했다.

저녁에는 참여해서 얻는 실익을 묻는 질문이 올라왔고, 실적으로만 잡히는 듯하다는 답이 나왔다. 오후 5시 10분에는 한 참가자가 지자체에서 이수자 숫자를 확인하더라고 전했다. 이수 자체가 기관의 실적 관리와 맞닿아 있다는 관측으로 보이나, 이수가 개인에게 어떤 혜택으로 이어지는지는 이날 대화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블랙 과정의 11월 부여도 끝내 전언 수준에 머물렀다. 신청 방법을 묻는 말에는 사무국에 문의했지만 현 시점에서 답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하더라는 답이 돌아왔다. 시험 후기와 일정, 실익을 묻는 말이 하루 대화에서 한 주제로 묶인 것은, 인증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이 시험 이후에 무엇이 남는지를 함께 궁금해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