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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S 플러그인 4종 특강 예고, 새 플랫폼 소식도 함께 나왔다

🕐 2026-09-15더배러
본 기사는 여러 오픈카톡방 대화를 완전 익명(발화자 식별 정보 전면 제거) 처리해 병합한 것입니다.

더배러의 CMDS 옵시디언 플러그인 특강 예고와 구독 문의에 나온 새 플랫폼 소식.


정오 무렵, 더배러 방에 저녁 일정 하나가 올라왔다. 한 참여자가 오늘 저녁 7시, 두 참여자가 직접 만든 옵시디언 플러그인을 공개하는 자리가 열린다고 알렸다. 곧이어 그 두 참여자 가운데 한 명이 나서서 그동안 준비해 온 개발기와 실제 구현된 기능들을 먼저 풀어놓기 시작했다.

"저는 이렇게 4개 플러그인 개발기와 실제 구현된 기능들 소개드립니다."

공개된 이름은 CMDS Share·Eagle·Achmage·Zotero 네 가지였다. 개별 노트를 웹에 공유하는 도구부터 외부 라이브러리와 연동하는 도구, 기존 스마트 컴포저를 끌어올린 업그레이드판, 그리고 아직 개발 막바지 단계인 인용 관리 도구까지, 서로 다른 쓰임새를 가진 플러그인 네 개가 한 번에 목록으로 정리된 셈이다. 노트 공유부터 라이브러리 연동, 문서 작성 보조, 인용 정리까지 개인 워크플로 곳곳을 겨냥한 구성이어서, 하나만 골라 쓰기보다 서로 다른 조합으로 엮어 쓸 여지를 남긴 모습이었다. 전날 이미 300분 가까운 신청이 몰려 오프라인 자리가 마감됐던 만큼, 이날 오후 대화는 특강을 앞두고 기대감으로 채워져 있었다.

관심은 곧 플러그인 생태계 전체로 옮겨갔다. 한 참여자가 기존 구독형 자료인 cmds material의 신규 접수 여부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크흐흑ㅠㅠ 이제 cmds material 구독자는 더이상 안받으시는건가요 ㅠㅠ"

이 질문에 개발자로 보이는 참여자는 접수 마감이나 폐쇄를 확정하는 대신, 준비 중인 다음 단계를 짧게 전했다.

"새 플랫폼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자료들은 cmdspace.work에서 보셔요"

기존 구독 창구를 닫는다고 못박기보다는, 새 플랫폼을 준비하는 동안 자료를 볼 수 있는 임시 경로를 안내하는 수준의 답이었다. 개인이 만든 플러그인 네 개가 특강과 별도 웹사이트, 구독 자료로 차례차례 몸집을 불려온 흐름이 이번 안내로 한 겹 더해진 모습이다. 특강으로 신규 이용자를 모으는 동시에, 기존 구독자에게는 자료 접근 경로가 끊기지 않는다는 확인을 함께 주려는 균형점으로 읽힌다.

전날 digest에서도 이미 300분에 달하는 신청과 오프라인 자리 마감 소식이 예고돼 있었다. 예고 단계의 기대감이 오늘 실제 개발기 공개와 플랫폼 안내로 이어진 셈이어서, 개인 프로젝트 하나가 며칠에 걸쳐 특강·구독·플랫폼 이전 논의로 확장돼 온 흐름이 이 방에서 꾸준히 관찰된다. 하루 사이에 예고·공개·문의·안내가 순서대로 쌓인 만큼, 이 방에서 개인 플러그인 프로젝트 하나가 얼마나 빠르게 몸집을 불려 가는지를 지켜볼 수 있는 사례로 남았다.